호주 조기 유학 ③ 도시 선택하기
호주 조기 유학, 도시 선택하기
나라를 선택하고 다음은 나라를 선택할 때 만큼이나 고민이 되는 도시를 선택하는 일이다.
그리고 또, 그 도시에서 동네를 선택하는 일이다…
끊임없는 검토와 선택의 연속, 정말 쉽지 않다.
젊을 때 워홀로 호주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거나, 여행이라도 길게 다녀온 경우는 판단 기준이 좀 명확할 수 있을텐데, 나는 ‘호주 오픈’ 테니스 경기를 보러갔던 멜번 여행과 출장으로 갔던 시드니에 짧게 머물러본게 다였다. 그래서 온갖 유투브와 유학원 상담을 통해 최종 결정으로 좁혀 나갈 수 있었다.
내가 그동안 접한 영상 및 싸이트를 공유 차 기록으로 남긴다.
1. 호주유학클럽 TV YouTube


도시 별로 특색이 있어, 유학 목적과 가족 성향에 따른 선택이 중요함을 강조하시면서, 각 도시별 특성 및 학군 설명을 상세하게 해주신다.
다만, 7~8년 전 영상이라 그 사이에 바뀐 부분들도 있을텐데, 전체적인 도시의 특색이나 동네 분위기 파악하는덴 큰 도움이 된다.
2. 호주세아이아빠 YouTube
브리즈번과 골코 기반의 유학원을 운영하시는거 같은데, 유학 준비할 때 궁금증(비용, 나이, 지역 등) 을 영상으로 잘 풀어주셔서, 의사결정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3. 레몬에듀 YouTube
유학에 대한 막연한 계획과 환상보다는, 현실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게, 많은 팩폭을 날려주신다 ㅎㅎ
4. 아이월드 YouTube
실제 비슷한 경험을 이미 하고 계신 가족들의 인터뷰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YouTube 에는, ‘호주 조기유학’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무궁무진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모든 내용들이 최신이 아니기에 그런 점은 감안하고 정보 수집을 해야 하고, (특히 환율, 렌트비 ㅋㅋㅋ)
아무래도 유학원의 주관적인 견해도 포함되는 거 같아, 어느 한쪽의 이야기가 무조건 맞다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해볼 필요는 있을 거 같다.
유학원 결정도 중요하다.
학교 수속은 호주 교육청의 인허가를 받은 유학원만 프로세스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서 유명한 유학원들도 많지만, 그보다도 하기 3가지에 집중하면서 호주 현지에서 살아가면서 혹시 모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고자 했다.
- 우선, 한국이 아닌 호주 현지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고, 현지 사정을 빠삭하게 알고 있는 경험이 많은 곳, (한국에서 지낼 때 상담이 편한 건 우선순위가 될 수 없음)
- 단순히 유명하고 인기 많은 곳이 아닌 우리 가족에게 적합할 거 같은 옵션을 제시해 주는 곳, (유학원 별로 수속이 좀더 편한 학교를 추천하는 경향도 있는 거 같음)
- 터무니 없는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 곳, (온갖 수속 비용을 비싸게 달라고 하는 곳은 패스, 한 두 군데 견적 비교해보면 나옴)
결론적으로,
직항이 없고 겨울이 추운 멜번 아웃,
물가 비싸고 이민자 너무 많은 시드니 아웃,
날씨 좋지만 너무 관광지 같은 골코 아웃,
타즈메니아, 캔버라 까지는 알아볼 겨를이 없어 아웃,
날씨 좋고, 자연 친화적인 브리즈번으로 어렵게 결정했다.